-
슈퍼 셀럽의 저택 엿보는 관광 상품? 마이애미 별별 여행법
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와 다운타운을 잇는 '맥아더 코즈웨이' 도로, 그리고 비스케인 만과 그 위를 유영하는 요트의 모습.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. 백종현 기자 마이애미는 미국
-
닻 올린 ‘바다의 아이콘’, 카리브해 속살 엿보다
세계 최대 크루즈 ‘아이콘호’가 바하마의 휴양 섬 ‘코코케이’에 정박한 모습. 코코케이는 크루즈 탑승객만 드나들 수 있다. 마이애미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휴양 도시다. 우리가 제주
-
메시의 '홍콩 노쇼'…"84만원 티켓 환불해라" 분노한 팬 발차기
4일 홍콩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 미국 인터마이애미 CF의 친선 경기에서 메시가 막바지까지 경기를 뛰지 않자 관객들이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
-
홍콩 '메시 노쇼'에 주최사 50% 환불…"日출전, 뺨 한대 맞은 듯"
4일 홍콩 경기장에서 열린 홍콩 프로축구 올스타팀과 미국 인터마이애미 CF의 친선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반전 종료 후 메시가 미소짓고 있다. AP=연합뉴스 축구 스타 리오넬
-
'홍콩 노쇼'에 분노한 팬들…메시 "사타구니 다쳐 부어있었다"
리오넬 메시. EPA=연합뉴스 홍콩 프리시즌 투어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해 뭇매를 맞은 리오넬 메시(인터 마이애미)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고 해명했다. 메시는 6일 일본
-
내기 골프 이기려 직접 지었다, 조던 등번호 딴 ‘도살장23’ 유료 전용
14일 끝난 DP월드투어(구 유러피언투어) 개막전 두바이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 87타를 친 선수가 나왔다. 정확히는 선수가 아니었다. 켄 웨이원드라는 인물은 이전에 세계 랭킹이
-
홍정민 유럽 골프 진출, 사우디 오일머니 한국 상륙
LET Q스쿨 합격증을 들고 있는 홍정민. 사진 LET 홍정민이 내년 유럽여자투어(LET) 출전권을 얻었다. 홍정민은 20일(현지시각) 모로코 마라케시의 알마단 골프 마라케시
-
LIV 골프 2년 뛰고 떠나는 타이거 키드 김시환
LIV 프로모션스대회가 열린 아부다비 골프장에서 인터뷰하는 김시환. 성호준 기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골프 클럽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김시환(35)은 주황색 알파벳 I와 H를 합성
-
세금 205억 안 낸 女가수, 벌금 109억 내고 실형 면했다
'라틴 팝의 여왕' 샤키라. AP=연합뉴스 스페인에서 거액의 탈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'라틴 팝의 여왕' 샤키라가 현지 검찰과 103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하면서 실형은
-
'왕좌의 게임' 소피 터너, 팝스타 존 조너스와 4년 만에 파경
존 조너스(왼쪽)와 소피 터너가 2020년 1월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. AFP=연합뉴스 미국 드라마 '왕좌의 게임' 배우로 유명한 소피 터너와 인기 밴드 '조너스 브러더스
-
음바페, 1조원 줄게 딱 1년만 뛸래?
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가 지난 5월 23일 프랑스 리그앙 트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힐랄이 프랑스 파리
-
스무살 알카라스 시대 열렸다…조코비치 꺾고 윔블던 우승
윔블던 우승 트로피를 든 남자 테니스 '차세대 황제' 스무살 알카라스. AP=연합뉴스 스무살의 카를로스 알카라스(세계랭킹 1위·스페인)가 '살아있는 전설' 노박 조코비치(36·
-
트럼프 1년 묵은 노림수…바이든 자존심 구기게 한 깜짝 합병
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지난달 영국 스코틀랜드 서부 턴베리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(PIF)의
-
조코비치, 클레이코트 시즌 첫 경기서 완승...나달은 부상 불참
시즌 첫 클레이코트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조코비치. 로이터=연합뉴스 수퍼스타 노박 조코비치(세계랭킹 1위·세르비아)가 클레이코트에서도 변함없이 단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.
-
미켈슨-우즈 챔프샷 격돌
전성기의 타이거가 되살아난 듯했다. 드라이브샷의 정확도가 부쩍 좋아졌고, 아이언샷은 잇따라 핀 주위에 꽂혔다. 3~4m 안팎의 까다로운 퍼트도 쏙쏙 들어갔다. "세계랭킹 1위 탈환
-
나상욱 세계랭킹 85위로
"다 잡은 우승을 놓쳐서 아쉽다." 지난달 28일(한국시간) 끝난 PGA투어 투산 크라이슬러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공동 2위를 차지한 나상욱(21.엘로드.사진)은 다음날인 1일
-
미켈슨, 출산 아내 돌보려 대회 불참
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필 미켈슨(33.미국)이 애처가로서의 면모를 또 다시 과시했다. AP통신은 4일 세계랭킹 3위인 미켈슨이 세 번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
-
최경주·박지은 동반 호성적
최경주와 박지은이 미국 남녀 프로골프에서 모처럼 ‘동반 희소식’을 전했다. 최경주(30·스폴딩)는 도럴-라이더 오픈에서 공동 21위로 PGA 데뷔이래 최고 성적을 올렸으며 박지은도
-
[테니스] 이형택, 요나스 비요르크만과 1회전 대결
'한국테니스의 희망' 이형택(25.삼성증권)이 마스터스테니스시리즈 에릭스오픈(총상금 340만달러) 본선 1회전에서 요나스 비요르크만(29.스웨덴)과 맞붙는다. 20일(이하 한국시간
-
[뷰익클래식] 최경주, 공동 47위 올라
최경주(30.슈페리어)가 미프로골프(PGA) 투어 뷰익클래식(총상금 270만달러)에서 공동 47위에 올랐다. 최경주는 14일(한국시간) 마이애미 그랜드 블랑의 워윅힐스골프코스(파7
-
[LPGA] 한국낭자군, 마지막 메이저 듀모리어 총출동
한국낭자군이 미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듀모리어클래식(총상금 120만달러)에 총출동한다. 박세리(23.아스트라)를 비롯 김미현(23.ⓝ016-한별), 장 정
-
[PGA] 최경주, 2R 아쉬운 공동 17위
최경주(31, 슈페리어)가 마지막 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로 '톱10' 진입 전망이 어두워졌다. 최경주는 3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리조트 블루몬스터코스(파
-
[미프로골프] 컷오프 통과한 최경주 69위
'필드의 타이슨' 최경주(30.슈페리어)가 터치스톤투산오픈(총상금 300만달러) 3라운드에서 69위에 그쳤다. 전날 미 프로골프(PGA)투어에서 처음으로 컷 오프(2언더파)를 통과
-
[스포츠카페] 로딕,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外
◆로딕, 5년 만에 페더러 격파 앤디 로딕(미국)이 4일 미국 마이애미 크랜든파크에서 열린 테니스 마스터스시리즈 소니에릭슨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(스위스)를 2-1로